목표달성 - 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

안녕하세요 쭈카입니다.

2018년이 시작한것도 얼마되지 않은 느낌인데, 벌써 3개월이 지나고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올 한해의 1/4이 지나갔다 와 같은 상투적인 표현은 지양하고 싶습니다만,

저는 트렌드에, 시류에 늘 편승하고자 하는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1人이기 때문에 굳이 사용하겠습니다.

여러분의 2018년 1/4분기는 어떠셨나요? 1월, 2월, 3월... 여러분의 시간은, 여러분의 목표는 모두 안녕하십니까?

사실, 저는 1월에는 아무런 목표도 정하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흔히하는 영어공부, 독서, 운동과 같은 흔해빠진 목표수립을 하지 않았어요.

12월 31일에 하지않았던 것을 1월에 하고 있을리가 없다는 나름 합리적인 판단 이었습니다.

한국의 학교는 모두 3월에 개학을 하고, 개강을 합니다. 저는 그런 싸이클에 맞추어서 3월에 목표를 세웠습니다.

여러가지 목표가 있었지만, 꾸준하게 실천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물론, 아직 진행되는 것들은 몇가지 있습니다.

1. 영어공부

~~2. 블로그 꾸준히 하기~~

3. 컴퓨터 프로그래밍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지난 근황토크에서 소개했다시피, 이고잉님의 생활코딩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

벌써 WEB1의 HTML을 마치고, CSS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이런 저의 소소한 목표가 아닙니다.

최근, 컴퓨터 프로그래밍 분야에 관심이 많이 생기게 되니, 자연스레 많은 웹페이지들과 커뮤니티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어떤 개발자 분의 2017년 회고라는 글을 보게 되었고, 그 블로그에서 대단히 좋은 툴을 하나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계획표 작성자체가 오래 걸릴거같은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