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를 받아보기위해 알아봤던 적이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받는 과정 자체가 복잡한데 이런저런 서류들을 준비해야하는것들이 너무 복잡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실업급여를 받기위해 준비해야 하는 서류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어떻게 그 서류를 얻을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실업급여 이직확인서
여러 가지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게 되고, 한 회사에서 오래 일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그만두는 사람들도 매우 많습니다. 갑작스러운 퇴사를 경험하게 되면 새 직장을 구하는 동안 '생활고'까지는 아니지만 재정적으로 매우 부담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래서 국가가 지원하는 정책 중 하나가 실업급여입니다. 이 시스템은 당신이 새로운 직업을 찾을 때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줌으로써 불안감을 줄여줍니다. 이 경우 실업급여 이직증명서도 필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이는 퇴사를 증명하는 서류인데요. 이전 직장의 근무기간을 한눈에 알 수 있고 평균임금과 퇴직사유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류입니다. 그럼 우리가 이 문서들을 어떻게 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서류작성 및 실업급여 신청
우선 처음 서류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고용보험서비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작성하면 됩니다.
https://www.ei.go.kr/ei/eih/cp/cc/ccEminsrFollow/retrieveCc200Info.do
접속 후 민원접수하고 신고 카테고리에서 자격 입력, 자격관리, 전직확인 순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창이 뜨면 사업장의 관리번호와 정보를 입력하고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업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퇴사 날짜와 사유 등 이름과 연락처 자격요건을 자세히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정보를 확인한 후 다음 페이지에서 평균임금 산정에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부분에 3개월의 날짜가 자동으로 입력되고 기본급, 기타 수당 및 성과급, 연차 수당 등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기본급은 회사가 일정 근로시간 동안 지급하는 임금을 말하며, 고정급은 직무관련 수당과 면허, 위험수당 등을 포함합니다. 또한 금품은 휴일, 연장, 야간 및 복무수당을 말하며 복리후생 항목은 차량유지비 및 통근과 관련이 있는 항목입니다. 관련 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임시접수번호 및 4대 접수번호호, 민원서류명 등이 나온다. 그런 다음 형식 출력을 선택하여 실업급여 이직증명서를 저장하거나 인쇄하면 실업급여 이직증명서 서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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